누리호는 대한민국의 첫번째 인공위성입니다. 이 인공위성의 발사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항공 우주연구원(kari)와 한국 항공 우주연구원의 협업으로 2013년 8월 22일 첫 성공적 발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2023년 5월 24일 누리호의 3차 발사가 기술적인 문제로 또 연기가 되었습니다.
관계자 브리핑으로는 2023년 5월 25일 재 발사가 됩니다.
이번의 발사 실패는 조금 아까운 측면이 있습니다. 날씨도 운항에 적합하고 누리호 자체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누리호는 23일에 전원을 공급하는 엄빌리칼이라는 작업을 완료하고 발사운용절차를 발견하던, 발사 2시간 전에 이상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지상의 헬륨탱크에서 누리호 안의 헬륨탱크로 극저온 헬륨을 공급하려던 중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하려는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헬륨탱크는 자동 제어하는 소프트 웨어 시스템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일정한 연료 공급을 위해서 탱크의 내부 압력이 4~5bar가 되어야 합니다. 이때 탱크의 압력을 유지해주는 것이 헬륨의 역할입니다
이전에도 반복된 실패
앞서서도 1차와 2차 발사역시 기술적인 문제로 실패와 연기를 반복했습니다.
지난 1차 발사 시에는 지상에 있는 유공압 공급 밸브 하드웨어에서 발사가 1시간 늦추어 졌고, 비행 중 3단의 헬륨탱크 장치가 풀려서 엔젠 조기종료로 결국 실패 했었습니다.
두번째인 2차 발사 시에는 산화제 탱크 레벨센서에 이상이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발사가 엿새나 연기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도 또 역시 누리호 3차 발사가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됐습니다
이렇게 우주 발사체 발삿에 기술적인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또 왜 자꾸 실패하는 것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발사체는 수많은 부품가운데 단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발사가 중단될 수 있을 정도로 예민하기 때문입니다.
수십만개 부품이 하나하나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절대로 발사될 수 없는 누리호
누리호 소개
이 누리호는 네팔어로 새로운 시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누리호 라는 인공위성은 지구 궤도 500km 이상에서 운용되며, 다양한 과학연구를 위한 실험 장비와 통신장비가 탑재돼 있습니다. 누리호 발사로 항공우주 분야의 인력양성과 기술개발도 촉진할 수 있지만, 그모다 더 큰 용도는 지구관측, 해양 모니터링, 환경 모니터링입니다.
또한 국제 기관의 공동연구, 국내 연구 학자 양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25일에 다시한번 발사가 된다고 하니, 이번에는 발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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