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343만원, 주급 6억, 연봉 300억… ‘오일 머니’ 선택한 존 듀란, 연봉 5배 폭등!
2025년 2월 1일, 알 나스르가 발표한 대형 이적 소식에 축구계가 뜨겁습니다. 바로 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존 듀란(2003년생)이 알 나스르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인데요. 그의 연봉은 무려 5배 증가하며, 시급 343만원, 주급 6억, 연봉 300억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이 금액은 단순히 선수의 이적을 넘어서,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의 재정적 힘을 잘 보여주는 예시죠.듀란, '오일 머니'를 택하다듀란은 콜롬비아에서 뛰며 주목받던 공격수로, 뛰어난 왼발 능력과 피지컬을 자랑하며 많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유럽이 아닌 사우디 아라비아로 향했고, 그 선택은 큰 재정적 보상을 안겨줬습니다. 알 나스르는 듀란을 영입함으로써 그를 팀의 핵심 선수로 활용하며, 듀란은 그만큼 큰 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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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그냥 나잖아
인간실격이라는 책을 두번째 봤다.처음 책을 봤다고 하기에도 민망스럽다. 그 문체만 기억이 나지, 사실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오늘 약 40분이라는 시간에 나는 이런걸 파악했다. 주인공이 미남이고, 남의 눈치를 보고, 쓰네코와 동반자살을 시도했고, 하루키라는 교우- 실은 자신의 가장 경멸스러운 부분을 원치 않을 때 찾아와서 불행처럼 건드리는 인간과(인간과 사람의 차이는 꽤 크다) 함께 싼 술을 마시고. 요시코라는 순수한 신뢰만을 가지고 있는 젊은 처자와 결혼했지만,결국에 신뢰가 와장창 부셔지는. 남에게 사랑받고 싶지도, 알려지고 싶지도 않지만 살기위해 거짓말하고 속으로는 미친듯이 경멸하는 여자들이지만,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위해 다정하게 굴고, 색마라는 말에 저항감이 일지만, 겉으로는 또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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