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원금소개

서울 기후 동행카드 사용 방법

반응형

서울 기후동행카드 등장,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의 혁신"

서울기후동행카드
서울 기후동행카드

서울에서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하여 월 6만 원대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최초로 선보이는 이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은 현재까지 20만 장 이상이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 지하철은 지역, 버스는 소속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즉 지하철은 서울시 소속이 아니더라도 서울시 내부에서는 이용이 가능한데, 버스는 서울시 소속이 아니면 서울시 내부에서도 이용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 < 교통 < 서울특별시 (seoul.go.kr)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

news.seoul.go.kr

카드 판매처

※ 카드 충전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1월 23일 충전 시 1월 27일부터 사용가능. 30일 후 자동만료.)

  • ※ 실물카드 판매처: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1호선은 서울역 ~ 청량리역)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 교통 < 서울특별시 (seoul.go.kr)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현황

news.seoul.go.kr

카드 이용 범위와 특징

 

  • 이용 대상: 서울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심야버스, 따릉이 (서울시 운영)
  • 제외 대상: 신분당선, 다른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 등
  • 지하철 이용 대상: 1호선부터 8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경춘선, 수인분당선, 2호선·6호선·8호선은 전 구간

 

주의사항 및 예외적인 하차 가능 지역

 

  • 하차 요금: 서울 내에서는 지하철 이용이라도 서울 외 구간에서 하차하려면 별도 요금 지불 필요
  • 하차 가능 지역: 일부 인천시, 하남시, 남양주시 운영 구간에서 하차 가능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른 요금 분류

  • 정기권: 6만2000원, 6만5000원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카드 충전 방법 및 이용 기간

  • 모바일카드: 안드로이드폰 이용자 대상,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계좌 등록 후 충전 및 사용 가능
  • 실물카드: 서울 지역 역사, 역사 내 편의점,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 후 현금 3000원에 충전 가능
  • 이용 기간: 충전 후 5일 이내에 사용 시작일 지정, 30일 동안 사용 가능

카드 등록 및 다인승 결제

  • 등록 필수: 실물카드는 구매 후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반드시 등록해야 함
  • 다인승 결제 불가: 1인 1매 사용이 원칙

서울시의 장기적인 계획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출발로, 장기적으로 다른 지자체와 협의해 적용 범위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단, 아직은 실물카드 충전 시 현금만 사용 가능하며,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의 새로운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의 혁신으로 시민들에게 편의와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통해 도시의 교통체계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