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아나 항공 비상구 출입문 열림 사고로 앞좌석 판매 전면중단 지난 26일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비상구 출입문 열린 사고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고를 통해 아시아나 항공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확인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조사 범위에는 부적절한 승객이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야 할 좌석에 앉았던 경위 등이 포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대구공항에 항공안전감독관 4명을 급파하여 항공기의 정비 이상 유무와 대체기 운항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승무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조사의 대상이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기체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사고경위 이번 사고는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구공항으로 착륙하기 직전 213m 상공에서 비상구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로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약 19.. 더보기 이전 1 다음